[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 1일차/아르세우스 시작하기/아르세우스 초보/발컨으로 겜하기

안녕하세요 Sandy입니다. 

 

저는 요즘 핫하다는 포켓몬 레전드 아르세우스를 구매해보았습니다.

 

너무 너무 기대했던 게임이라, 집에 오자마자 바로 시작해보았어요!

 

해당 글은 아르세우스의 공략이라기 보다, 아르세우스를 플레이하며 쓰는 일지입니다! 

 

(!) 틀린 정보가 있을 수도 있으니 주의해 주세요. 

 

저는 발컨이라 너무 걱정됐는데, 걱정대로 정말 조작이 어려웠어요. (ㅠㅠ)

 

하지만 시간이 지나니까 이제 슉슉 잘 컨트롤하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포켓몬을 던지려다가 실수로 포켓볼을 많이 던지지만요. 

 

이브이도 못 잡고, 보스몹에게 죽어서 잃어버린 물건만 5번 째. 원래 공략 같은 거 잘 안 보고 게임하는 편인데요

 

어쩔 수 없이 아르세우스에 대해 공략을 찾아보기 시작합니다. 

그래픽은 사람들이 많이 구리다고 했는데, 저는 닌텐도로 하는 게임이 처음이라 

 

그렇게 구린지 잘 몰랐어요! 그 나름대로 매력이 있는 것 같은데요? 여튼 스토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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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모아야 하는 포켓몬 5

초반 픽 : 수댕이 필요! (처음에 세 가지 몬스터를 고를 수 있어요, 브케인/부엉이/수댕이) 

1. 수댕이
2. 꼬링크
3. 찌르꼬
4. 꼬마돌
5. 불꽃숭이
+ 이브이

 

초반 픽으로 수댕이를 선택하는 게 게임 진행에 유리하다고 하네요! (전 그냥 귀여워서 뽑았는데 다행이네요;)

 

현재까지 수댕이, 꼬링크, 찌르꼬를 모았어요. (얘네는 모으기 쉬워요)

 

그리고 지금 제가 필요한 건 '꼬마돌'과 '불꽃숭이'입니다.

이브이는 운이 좋으면 잡겠죠.. 2번 정도 봤는데 다 놓쳤어요 ㅠㅠ 

 

# 꼬마돌은 큰뿔산길, 큰뿔 고지로 가는 길에 많이 있다고 합니다. 
꼬마돌은 지나가다가 많이 보기도 했고, 무난하게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 불꽃숭이는 흑요들판에서 랜덤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일반 볼보다는 '헤비볼'로 잡아야 한다네요. 몸 숙이는 것이 키포인트!
저녁 시간에 출몰한다고 해요! 밤 시간에 도전해봐야죠. 

#이브이는 편자들판에 있다고 합니다.
이브이는 몬스터볼로 잡아도 계속 튀어나온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계속 잡을 준비가 필요해요.
몸을 숙이고 잡는 것이 좋으며, 편자들판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보인다고 합니다. 
이브이는 돌에 따라서 진화하는 형태가 다르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우선 잡고나서 해결하는 걸로..)

 

피카츄도 잡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요.

 

귀뚤투크를 잡고 고지를 세운다음에 큰뿔고지 맵 오른쪽 아래 피카츄가 있다는데, 도저히 모르겠어요.

 

피카츄는 헤비볼로 잡으면 된다고 합니다. 포켓몬 빵에서 피카츄 나오는 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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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1일차에 이렇게 게임이 진행되었고, 그 다음에는 꼬마돌과 불꽃숭이를 잡아야 겠습니다.

 

중간 중간 파밍도 하고, 회피키 열심히 누르면서 도망다녀야 겠네요. 눈물나는 여정입니다.

 

15레벨을 채우면 '거목의 전장'에 가서 이동수단인 신비록(피리)를 받으면

 

물을 건널 수 있다고 하네요. 이후에 보스 사마자르와 전투를 하면 된다고 하네요. 

 

수댕이, 꼬마돌이 유리하다고 하니 얼른 모아야 겠어요! 

 

이상으로 발컨으로 아르세우스 1일차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얼른 포켓몬 잡아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