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 그냥 흘러가는 대로 가보자, 라라랜드 O.S.T [Limited Special Edition][Blue LP]

안녕하세요. Sandy입니다! 오늘은 제가 가장 애정하는 LP <lala land>입니다. 

 

현재는 절판되어 구하기 힘들지만, 당시에도 구하기 힘들었다는 점. 그래서 더더욱 소중한 lp입니다.

 

특히 라라랜드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OST가 아닐까요?

LP 커버입니다. 우리의 주인공들이 무심하게 서있네요.

 

심플하게 구성된 커버와 달리, 이 LP의 가장 큰 매력은 '블루' 컬러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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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Side A] Another Day Of Sun - La La Land Cast
• 1-2. Someone In The Crowd - Emma Stone, Callie Hernandez, Sonoya Mizuno & Jessica Rothe
• 1-3. Mia & Sebastian's Theme - Justin Hurwitz
• 1-4. A Lovely Night - Ryan Gosling & Emma Stone
• 1-5. Herman's Habit - Justin Hurwitz
• 1-6. City Of Stars - Ryan Gosling
• 1-7. Planetarium - Justin Hurwitz
• 1-8. [Side B] Summer Montage/Madeline - Justin Hurwitz
• 1-9. City Of Stars - Ryan Gosling & Emma Stone
• 1-10. Start A Fire - John Legend
• 1-11. Engagement Party - Justin Hurwitz
• 1-12. Audition - Emma Stone
• 1-13. Epilogue / The End - Justin Hurwitz
• 1-14. City Of Stars (Humming) - Justin Hurwitz & Emma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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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수록곡들이 있네요. 저는 SIDE TWO의 'City Of Stars (Humming) - Justin Hurwitz & Emma Stone'를

 

가장 좋아해서 이 LP는 꼭 마지막까지 듣는답니다. 

 

당시 판매가는 42,800원이었고 이번에도 역시 알라딘에서 할인을 받아 35,9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심플한 커버와 달리, 영롱한 블루 엘피판입니다. 라라랜드의 색을 정말 잘 표현한 것 같아요. 

 

한정판인만큼 블루컬러반, 한정 엽서 등 많은 것을 제공하였으나, 현재는 절판되어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라라랜드를 정말 좋아하고, OST를 소장하고 싶으신 분들이 이 LP를 중고로라도 꼭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영화의 전반적인 주제, LP 등 음악적인 요소가 주된 주제인 영화인만큼 매력적인 OST가 있고, 스트리밍 보다는 

 

LP로 듣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굉장히 많이 플레이 해서 그런지, 톡톡 끊기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이 LP의 매력 아닐까요?

 

블루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빈티지한 제 턴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현재 해외 직구, 중고나라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다고 하니, 제 게시물을 보시고 구하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꼭 사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생각하는 라라랜드의 명대사와 함께 아래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

 

 

우리 어디쯤 있는거지?
그냥 훌러가는 대로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