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 맛집] 다이어트하기 좋은 커스텀 샐러드/그릭요거트 맛집/샐러드 맛집

안녕하세요, Sandy입니다. 

오늘은 신림 샐러드 맛집인 커스텀 샐러드를 소개해드릴게요.

매일 같이 가는 샐러디, 서브웨이가 질리셨다면 한번쯤 방문해볼만 해요!

 

커스텀 샐러드

신림역 7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까워서 접근성도 좋고 무엇보다 가게가 엄청! 깨끗하고 자리도 많아서 좋았어요.

그릭요거트와 샐러드, 현미밥 말이 등 메뉴가 더 다양해서 좋았어요.

다양한 간식, 커피, 요거트볼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고, 오픈 키친이라 위생적으로 관리하시는 것 같아요. 

다만, 다른 샐러드 가게들 보다 가격대가 있어서 자주는 못 가겠더라구요. ㅎㅎ 가끔씩 현미밥이랑 그릭 요거트가 땡기면 가고 있어요 저도. 

치즈바나 그릭 요거트

• 7,900원 
• 저는 치즈바나 그릭요거트를, 친구는 아래 베리베리 그릭 요거트를 먹었는데요 생각보다 너무 달고, 느끼해서 다 먹지는 못하고 남겼어요 (후회중) 단 게 땡기면 치즈바나 그릭 요거트를 추천드릴게요.
• 그레롤라, 바나나, 치즈큐브, 카라멜 드리즐, 견과류, 오트밀로 구성되어 있어요.
• 요거 하나만 시켜서 먹어도 배부르겠더라구요. 

베리베리 그릭 요거트

• 7,900원 
• 친구는 상큼한 걸 좋아해서, 베리베리 그릭 요거트를 시켰는데 저도 먹어보니 확실히 상큼하고 그릭요거트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 저도 요걸로 시킬 걸 후회했어요. 적당히 달고, 상큼한 게 땡기신다면 이 메뉴를 추천드릴게요.

소고기 현미말이

• 6,900원 
• 요거트를 먹기 전 먹었던, 소고기 현미말이! 소고기를 즉석에서 구워서 말아주셨어요. 
• 소스랑 소고기, 현미의 조합이 좋았어요. 입맛 없을 때는 요 메뉴만 먹어도 든든할 것 같아요! 

 

접근성도 좋고, 깔끔한 샐러드 메뉴를 파는 커스텀 메뉴 #내돈내산 후기를 마칩니다. 

한끼에 15,000원 가량을 썼지만 후회는 없어요! 가끔 저녁에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꼭 가보세요. 

그럼 이만 후기를 마칩니다. ㅎㅎ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